💡CS스터디 회고
GitHub - kwonboryong/CS-study: CS 스터디 공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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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간
- 2024.08.18 ~ 09.22
목표
- 이론적 기초 다지기
- 컴퓨터 과학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학습하여 이론적 기초를 다진다.
- 알고리즘, 데이터 구조, 운영 체제 등 기본적인 내용을 깊이 이해한다.
- 피드백과 성장
- 스터디원 간의 피드백과 논의를 통해 지식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, 기술 발표에 익숙해진다.
진행 방식
- 책 내용을 매주 1장 씩 공부한 후 개인 블로그 혹은 깃허브에 정리한다.
- 공부한 범위 내에서 핵심 키워드 위주로 질문들을 선정한다.
- 오프라인 모임 시 해당 주차에 공부한 내용에 대해 토의하고, 서로 선정해온 질문들에 대답한다.
반성
- 스터디 공용 플랫폼을 개설하지 못했다.
- 첫 스터디 참여에 스터디장 노릇도 처음이다보니 스터디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 같다.
- 공용 레파지토리나 노션을 만들어서 팀원들이 정리한 것을 모으고 공유했다면 더 좋은 진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.
- 오프라인을 고집했다.
- 온라인은 얼굴을 보지 못하고 소통이 자유롭지 못한 편이니 스터디는 꼭 오프라인을 고집하는 편이었는데,
오히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게 더 편했을 것 같다. - 오프라인에서 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인프라나 친목 면에서는 훨씬 좋았으나
대여한 스터디룸에 빔 프로젝트가 없어서 공유한 링크를 각자 보면서 발표했다.
디스코드나 게더타운을 이용하여 화면을 함께 보며 발표하는 것이 스터디 목적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했다.
- 온라인은 얼굴을 보지 못하고 소통이 자유롭지 못한 편이니 스터디는 꼭 오프라인을 고집하는 편이었는데,
회고
- 비전공자로 CS를 혼자 공부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인원을 모집해 스터디를 진행하게 되었다.
- 파이널 프로젝트 기간과 겹친다는 것과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 탓에 모르는 사람과 (많이) 모르는 주제로 스터디를 진행한다는 것이 많이 스트레스였지만, 그 부담이 오히려 CS 공부를 시작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.
- 도서를 기반으로 공부했는데 혼자 공부할 땐 눈에서 스쳐지나가던 개념들이 발표를 위해 긴장한 상태로 공부하니 머리에 잘 들어왔다. 이전에 CS 면접 스터디에 들어가려고 했었는데, 당시엔 CS 공부를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 스터디에 참여하지 못했었다.
이젠 어느정도 개념들이 익숙해지고 눈에 익었으니 CS를 깊이있게 공부하면서 면접을 기반으로 말로 잘 설명하는 연습을 해야겠다.